8월5일 금욜날 퇴근하고 수술했구요~
오늘로 3일째랍니다^^
오늘은 아침에 화장하고 출근길에 과감하게
맨얼굴로 지하철 탔답니다.
제생각인지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절 쳐다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회사와서 언니들이보고는 완전 수술티 하나도 안난다는
말에 힘이 났지요^^;
헌데 아직 용기는없어서 안경은 회사와서 다시 썻구요
요번주에 휴가나 끝나면 그때가서 수술을 밝힐려구요
아고 민망쓰하다~
저사진은 방금 점심먹고와서 찍은거구요,
화장은 쉐도우랑 마스카라만 했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실수로 구입한 분홍쉐도우를
방치하고있었는데,(쌍껍없는눈에 분홍쉐도우 완전 쥐약이랍니다.)
오늘 아침에 분홍쉐도우하고 감동했어요 ㅠㅠ
이제나도 분홍쉐도할수있다~~~완전 눈물 ㅠㅠ
아이라이너는 생전 한번도 그려본적도 없고
아일이너가 있지도않아서 하진 않았꾸요,
마스카라만 했답니다^^
많은분들이 경과궁금해하시고 쪽지주셔서~
요렇게 3일째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