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시무시한 수술이였습니다.ㅠ
그냥 겁 안먹고, 할라구 했는데..
주사를 놓는순간부터..
머리가 빙~ 돌더니
롤러코스터 한번 타구,
눈뜨니깐..
의사샘이 말 안듣는다구..ㅠㅠ
겁 막 주고..ㅠㅠ 완전 더 서러웠음-_-;;;
그래도 하고나니깐,
말 안듣는거치곤 잘 나왔다묜서 ^^;;;
사진 잘 찍으려고 애먹었음-_-;;
붓기는 완존 짝짝이에=ㅁ= 팅팅부어서 우울;;;
엄마가 막 마니부었다고 ㅠㅠㅠ
이게 정상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월욜날 실밥뽑으러가는데..
겁잔뜩먹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