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친구가 가기전에그러더군요,
실밥뽑을떄 피눈물난다고 ,
그리고 제가 수술할때 ,
떨린다면서 그랫더니 간호사언니가 수술하는거보다
사람들은 실밥뺴는게 더 아프데요 , 괜찮아요 ! 다하는건데요 뭐 ~ 이러더라구요..? 그떄부터 겁을먹엇죠...
후기도보고..무ㅓ..근데 아프단 사람도잇고
하나두 안아프단사람도잇고
이건 병원마다 간호사마다 다른것같아요
전........전........
무지아팟습니다 차라리 수술을 한번더 하눈것이.
진짜 살을 짜르는줄알앗습니다..
누워서햇는데 등에 힘 꽉주고 .. 제가 두달동안기른손톱으로는 손등을 꼬집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런 적은첨입니다.내가 내 몸을 괴롭히다니
ㅠㅠㅠㅠㅠ
실밥 다 뽑고 나왓는데 손에 멍들어잇더군요 ㅋㅋㅋ
친구가 보자마자 " 야.....니진짜아프겟다 내눈빠질것같다 ~" 이러더군요 ㅋㅋㅋㅋ
제가 소리를 좀 질럿거든요 ㅎㅎㅎ
아 암튼 ㅜ.ㅜ 실밥뽑으면서 다시한번 더 느꼇죠
다시는 뭐든 수술하지않으리..않으리..
휴 ...이제 실밥뽑아서 부기가 빨리가라앉겟죠?
그리고 제친구는 실밥뽑고 일줄동안찜질하지말라구햇데요 눈 상처 벌어진다구...
근데 제 병원에선, 찜질해줘도된다구..온찜질이나 뭐 냉찜질 번갈아가면서 해줘두 된다구하네요 ㅋㅋ
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ㅋ ㅠㅠㅠ
제가 눈에 지방이 두꺼워서 부기가 느께빠진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던뎅 ㅠㅠ 아무래도 해야겟죠 >ㅜㅜ
뭘로...온?...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