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오늘 실밥 뽑았어요..ㅜㅜ
죽는줄 알았다는..
수술할때보다 실밥 뽑을때...
내가 이고생을 왜 사서 하나....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왕챙피.ㅜㅜ
실밥 뽑은 기념으로 사진 올려요~
1 - 수술 당일.. 사람의 몰골이 아니지요..
울엄마 아빠.. 으악;; 괴물이다... 막 이러고 놀리더군요
2-3일째에요.. 2일째는 눈이 너무 부어서 사진 찍고 싶은마음도 안들었는데..ㅎㅎ
3일째 되니까 붓기가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멍은 좀 남아있지만..
그리고 밑으로 하루지날때 한번씩 찍어본 거예요.
신기하게 붓기가 점점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6번 사진은 오늘 실풀고 찍은거.....ㅎㅎ...
제가 22일 수술했으니까 오늘로 일주일째 됐습니다.
간호사 말이..
실밥 풀면 붓기가 더 빠질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큰 쌍커플은 시러서 쫙쫙 빠졌으면 좋겠어요...
맨 밑에 모자쓴건 수술 전 사진..ㅎ...
작은눈은 아니었는데.. 쌍커플이 한쪽에만 있고..
그것도 화장지우면 없어졌다 생겼다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큰맘먹고 했습니다..
예뻐지면 좋겠네요..
모두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