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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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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 앞트임 3일째...

AQUA4133 2005-04-24 (일) 17:55 19년전 2310

눈수술 수술후기

제가 평소에 라면먹고 자도 안붓는 스타일이라..
수술 전에도 붓는거에 대해선 전혀 걱정 없었어요..
멍만 안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눈꺼풀도 지방도 없고 얇은 편이라..
상담 할때도 의사샘이 자기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눈이라고..ㅎㅎ
수술 후에..테입 띠고 나니..왠욜~왠욜...@0@
생각보다 너무 부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성예사 여러분들의 글 읽고 릴렉스 하면서
냉찜질에 호박즙에 산책에..하루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지겨워서 미칠것 같아요..집에만 있으려니...
수술할때 남친이랑 같이 갔다왔는데 붓기 가라앉을때 까지
생이별 하기로 했지요..ㅡㅅㅡ
수술한지 3일 됐구요..먼저 하신 분들 함 봐주세요..
실밥 풀고 그럼 많이 좋아지겠죠?
나름 스스로 괜찮다..하고 있는데 걱정되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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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AQUA4133 작성자 2005-04-24 (일) 17:56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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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화욜에 실밥 뽑는데..세수는 그냥저냥 하는데요..고양이 세수..-_-
머리감고싶어 죽겠어요...물 들어갈까봐 차마 못감고..그래도 화욜에 병원 가기전엔 그래도 감아야 에티켓일것 같아서..ㅡ_ㅡ 머리 어떻게 감으셨어요? 집에 미용실 의자 있음 얼마나 편할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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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 2005-04-24 (일) 18:22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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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셨는걸요~^^눈도 크고 원래 이쁘고 큰 눈이였나봐요~^^ 몇라인으로 하신건지요?,,인아웃인가여??병원정보랑 자세하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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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훠훠 2005-04-24 (일) 19:1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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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 리플에서 봤는데.. 저랑 같은데서 하신 분..ㅋㄷ 시기도 비슷하게 한 듯.. 저랑 모양도 비슷하네요~ 근데 전 좀 더 부은 듯..ㅠ 저도 머리 못 감아서 죽겠어요!! 실밥뽑으러 가기 전에 한 번 식구들한테 감겨달랠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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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4133 작성자 2005-04-24 (일) 19:34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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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이라 가족들한테 별루 안부을테니 걱정말라고 장담하고 수술한건데..ㅎㅎ 실밥뽑으면 좋아지겠죠..흐흐~ 낼 엄마한테 감겨달라 그래야겠어요 어릴적 생각나네요..훗후.. 져니님 쪽지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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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야안녕 2005-04-24 (일) 19:4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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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진짜 없네요 붓기 빠지시면 이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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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5-04-24 (일) 19:4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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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뻐여..쪽지부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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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죽어써 2005-04-24 (일) 20:2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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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눌머리감았는데요 안대라고하나?눈가리개 끼고 머리깜았어요 물안들어갔써용 ㅋㅋ 내일도 머리깜을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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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2005-04-24 (일) 21:5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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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실가면 머리만 깜는거 5000원이라고 하던데..난 너무 부어서 쪽팔려서 못갔어여..머리..최장을 기록했다는..하루는 근지러워서 잠을 못이루고..담날 큰맘먹고 감았어여..날짜는 상상에 맡김..ㅋ 잘나왔네요..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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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day 2005-04-24 (일) 22:2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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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째인데 그 정도면 다른 분들에 비해서 많이 부은 건 절대 아닌 것 같아요. 눈도 이쁘게 된 것 같아요. 축하해요. 혹 앞트임도 하셨나요? 병원 정보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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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4133 작성자 2005-04-24 (일) 22:35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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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앞트임 한거 마자요~ 예민한 부위라 그런지 눈 치켜뜨거나 하면 땡겨서 아프네요..ㅜ_ㅜ 원래 눈사이 3.8 이었는데 3.5 됐어요..근데 코가 낮아서 그런지..미간이 넓어보이죠? ㅎㅎ 쪽지 보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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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멈추어다오 작성자 2005-04-25 (월) 10:04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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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수술전사진없어염? 저도쪽지루정보좀주세요 ...
몇미린지 병원하구 .그리고수술전후 눈봤으면 .... 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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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코풀 2005-04-25 (월) 12:0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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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쪽에 깨끗한 수건 되고 감으시면 되요 저도 그게 걱정이어서 이틀정도 안감았는데 수건 되고 감으니 괜찮드라구요 얼굴을 다가릴정도로 되고 무릎으로 누루고 구부정하게 해서 하면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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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2005-04-26 (화) 01:0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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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뻐여..저두 쪽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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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2005-04-26 (화) 09:36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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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어디서 하셨는지..비용은 얼마인지
쪽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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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4133 작성자 2005-04-26 (화) 09:40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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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았어요..시원해서 날아갈것 같네요~ 저도 기록 세웠음..ㅋㅋ 오늘 실밥뽑는날이예요~ 좀 따끔하겠지만..너무 신나요~ 힛히~ 붓기 많이 가라앉으면 또 사진 올릴께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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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2005-04-26 (화) 17:0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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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에서 하셨죵? 산책하면 붓기 정말 확 빠져요.
실밥 풀구 나면 더 금방 빠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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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4133 작성자 2005-04-26 (화) 18:24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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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맨날 산책 했어요~ 실밥 오늘 풀었는데 완전 날아갈것 같아요..아팠지만..ㅜ_ㅜ 집에와서 첨으로 온찜질 했는데 전 그게 더 좋은것 같네요..다만 팩에서 나는 비니루 냄새는 참 맘에 안들어요..환경 호르몬을 마시고 있는 기분이랄까...=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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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let 2005-04-27 (수) 19:06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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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시네요~ 저도 쪽지부탁드려요~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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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005-04-27 (수) 23:1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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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인데요.뭘.훨 이뻐지실듯하네요.
저도 병원 정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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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005-05-01 (일) 17:0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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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부탁해요..잘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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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5-05-11 (수) 08:5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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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뻐여..쪽지부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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