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제가 화장을 좀 화려하게 하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예전 눈으로는 어떻게 화장을 하더라도 어색하고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을 잘 안하고 다니기 일쑤였는데 요즘은 화장할 맛이 난다는ㅋㅋㅋ
이미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 날짜까지 잡은 친구까지 있어요ㅋㅋ
인상이 또렷해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싶구
졸려보이는 이미지 탈피해서 얼마나 행복한지 ㅠㅠ
순둥이 -> 도시여자 느낌으로 바뀌었다고 많이들 그러는데
기분이 좋긴하네요ㅋㅋㅋ
이젠 유튜브보면서 화장법 배우는 재미로 지내고 있는데 어떤 화장이든
잘 먹는거 같아서 이게 가장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