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쌍수한지 이제 1년 정도 돼가요
쌍수한다고 여기저기 발품 팔면서 열심히 찾다가
마음 비우고 간 마지막 상담에서 삘이 와서
다른 병원에 걸어놓은 예약금까지 버리고 선택했어요
클라우드 정리하면서 옛날 사진들 발굴 좀 해왔읍니다ㅎ...
수술 전 사진 보면은 저것도 화장을 하고 찍은 건데 화장 티가 안 나요
여기저기 후기 보면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막 유명하진 않은가보다 했는데
직접 가보고 사람 많아서 신기했어요
저도 친구가 한 거 보고 간 건딩..
아마 이런 식으로 소개가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