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임 부작용 때문에 복원 알아보면서 여기 알게 됐고 부작용 걱정하는 글들이 많아서... 예시로 내눈 희생해 보기로 했어 (등업도 해야하고 ㅎㅎ)
우선 난 지방인이라 부산에서 했고 한지는 2년 지났어.
(찾아보니 20년 5월에 했네)
상담 다니는곳마다 틀공간 없어서 안된다고 포기하고 있다가 또 발동걸려서 다시 상담다니다보니 뭐 방법이 기존방법이랑 달라서 뒤로는 별로 못터도 눈꼬리 내리는건 가능하다고해서 바로 예약잡고 했어.
눈꼬리가 올라가서 화장할때 이부분 보완할려고 좀 이것저것 하던편이라 (뒤트임 메이크업 이런거) 그과정을 줄이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어. (결론은 지금은 화장 더 빡시게 사수하고 다님)
사진은 사람에 따라 좀 혐오일지두...
최근 사진은 아니고 수술후 1년안으로 찍은 사진들이야.
눈만 확대된 사진은 병원에 얘기할려고 찍어둔 사진인데 저걸 보고도 해결책은 주지 않았ㅇㅓ..ㅎ (참고로 수술후 6개월정도 지난 사진)
그때 원장 표정이랑 말투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지할말만 하시고 수술실로 들어가시던 그 모습;
사진은 다 수술후 사진이야!
전 사진은 뽀샵을 너무 해놔서 다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ㅎ
지금은 저 ㄷ자가 너무 심해서 (거의 눈꼬리가 두개있는거 같은 느낌)
복원 알아보고 있는중이고 지방인이라 서울가서 발품 팔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일단 손품 엄청 팔고 있어.
그리고 추리고 추려서 하루만에 상담 다 받고 결정할려고해.
혹시 트임 재수술 하신분 있으면 병원 추천 좀 해줘ㅜ.ㅜ
진짜 트임 이후로 대화할때 상대방 눈을 잘 못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