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대학 붙자마자 했고.. 지금은 벌써 20중반이지만 ㅎ 도움될까 남겨봐
발품 하나도 안팔고 걍 같은 반에 너무 잘 된 애가 있어서 걔한테 소개받고 바로함....ㅋ...지금 좀 후회중.. 결과물은 그냥저냥만족~
수험표 들고가서 되게 싸게했던걸로 기억해 100만원대 초반..?
내 눈 설명하자면 눈 크다는 소리 자주 듣는 편이었어 흰자가 커
한쪽은 쌍커풀 있고 한쪽은 없었엉 항상 쌍테 쌍액 많이해서 살 쳐진편이었고
난 매몰하고싶었는데 매몰은 안된다고함. 그럼 아웃라인하고싶댔는데 그것도 안된다고함
그래서 절개 인아웃으로 하기로했움
그리고 ㅠㅠㅠㅠㅠㅠㅠ이건 좀 후회중인데 앞트임을 권하는거야.. 난 순한상이 좋은데 아무래도 앞트임하면..좀..몰려보일까봐
그래서 아 그건..안하겠다고 했음 근데 라인 그렇게 트여야 시원한 눈매가 된다고 함 (결국 넘어갔어..^^)
만족하는점
일단 주위에서 쌍수 한지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게 된건 맞음.
붓기도 진짜 거의 없는편이었고 별다른 이슈도 없었음!
여전히 눈 크다는 소리 잘 듣고 다니고. 근접샷 찍으면 자연스러운듯 화려해서 모양자체는 만족함
불만족스러운점
앞트임때문에 좀 몰려보임. 그래서 항상 뽀샵으로 눈과 눈 사이를 떼어놔 ㅠ 걍 안고 살아도 될정도긴해.. 근데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앞트임 필요한 병원이었으면 안갔을 것 같음.
그리고 나는 눈 뜨는 힘 좋다그래서 눈매교정 안했는데 오히려 눈 뜨는게 좀 무거운느낌..이 생김..
앞트임때문인가 갑자기 애굣살이 많이 죽음. 가만히마있어도 봉긋했었는데 이젠 웃어야생김
멍하니있으면 졸려보임 (그런적없었는뎁 ㅠ)
겨울에 눈이 건조해서 눈물이 질질질 나온다 ? (이것도 이전엔 그런거 없었움)
거창하게 썼지만..
결론만 말하면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나 흐린눈하고 평생 살아도 ㄱㅊ겠다~싶을정도다!
난 진~~짜 붓기 적은편이였어서 유튜브에 남들 7일차?일 때가 내 3일차정도였엉 ! 그래서 도움 안될수도있는데 그냥 말해보자면 한 3주?되면 화장하고 나갈맛 났던거같으 (그래도 아직 소시지 보였고) 글고 난 한 6개월 지났을 때 여기서 더 안빠지겠거니 했는데 1년뒤 2년뒤 다 다름! 작게 계속 빠졌어 완전자연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