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한번 글 남겼었는데 남자인지라 성형했는데 티나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여기 보니 실패사례도 많고 걱정이 되네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눈꺼풀이 처져서인지 더욱 졸린눈이 되는거 같고요.
눈 뜰때도 눈꺼풀때문에 더 힘을 줘서 떠야 일반적인 크기가 됩니다.
처진거 때문에 눈 위도 약간 꺼져보이는건지 안그래도 별로인 인상이 갈수록 더 별로가 되어가네요
거기다 자꾸 눈이 빨리 피로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처진 눈꺼풀때매 힘을 많이 줘서 그런건지...
아직 20대인데 왜 눈꺼풀이 처지는거지 ㅠㅠㅠ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절개해서 처진 살 제거하는 쌍커풀 수술을 받는게 낫겠죠?
저번 글에서 눈매교정도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이것도 고려해보고요.
수술하는게 미용적으로 훨씬 나을텐데. 뭔가 저지르려고 하니 확신이 덜 들어서 한번더 여쭤보고 싶어요.
여기는 여성분들이 많으신걸로 아는데요. 남동생이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수술 추천해주시겠나요?
도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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