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성형(첫코수술, 눈재수술)을 할 예정인데 남자친구가 성형하는걸 싫어해서 눈치가 보인달까?..
미래까지 보면서 깊게 만나는 사이라서 더 신경쓰이는 것 같아ㅠ
난 내 얼굴에 콤플렉스도 좀 있구 얼굴이 중요한 직업이라 꼭 하고싶은데 남자친구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게될 것 같아 걱정돼,,
움.. 일단 지금 상황부터 정리해보자면, 남자친구가 해외를 나가서 4개월 정도 떨어져있어야하는 상황이야
그래서 이 틈에 조금 고치려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일단 하게된다면 1. 4개월안에 회복할 수 있을지
2.최대한 티가 안났으면 하는데 가능할지 (다시 보기 전까지 살도 5키로 이상 빼고, 재회?하구 몇개월 동안은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안경을 쓰고 다니려구) 3. 오빠(남자친구)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
비슷한 경험이 있는 회원 칭구들 조언 부탁할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