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잡기는 잡았는데요
근데 날 잡고 나니까 더 불안하고 미치겠는거죠.
날 잡기 전에는 마냥마냥 좋기만 했는데 ㅠㅠ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복코거나 들리거나 휘거나
그런건 없고..
콧대가 없고 미간이 넓고(4센치) 코끝이 밋밋해요
얼굴에 비해 코가 작죠.
그리고 전 제 코 길이는 정말 맘에 드는데
(코 들려서 콧구멍 보이는거 정말 싫거든요)
의사샘은 코가 약간 길다 하시네요?
그건 수술하면서 코끝을 높이면서 올려주신다고..
구지 힘들게 비싼수술하면서 길이 자르지는 말자고..
(원래 길이 줄이고 싶지도 않았지만요 ㅋ)
수술은 4에서 4.5정도 실리로 하고
코끝묶고 귀연골로 코끝 비개방으로 한댔는데
왜 이렇게 비개방으로 하면 코끝 안 예쁠 수 있다는
말이 많은지..
수술하러 가서 마지막 상담할때 흉 상관 없으니까
개방으로 해서 이뿌게 빼달라고 할까 정말 고민중이에요
근데 또 다른말로는 그닥 어려운 수술아니면
(매부리거나 복코거나 짧거나) 그냥 비개방으로 해도
된다고..
수술하기 피곤하지는 않은 코일까요?
비개방으로 해도 나오겠으니까 비개방으로 하자고
한거겠죠?
그리고 살짝 버선이 이뿌려나?
전 콧대도 워낙에 없어놔서 콧대도 좀 욕심나거든요..
질문이 너무 많은데 그냥 삘받는 질문에만
대답좀 길게 많이 해주세요!!
복받으실꺼에요!!! 로또 당첨되거나!!!!
잘생긴남자친구 생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