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눈에 큰 불만은 없지만, 예쁜 눈은 아니란걸 알고 있었어. 그래도 화장하면 나름 괜찮은 것 같았는데 요새 주위에서 쌍수 안하냐는 말을 많이 들어ㅠ
내가 조금만 피곤해도 눈꺼풀에 선이 생기고 웃을때도 짙게 생기거든? 요즘은 맨 첫번째 사진처럼 항상 저정도 라인이 남아있는 상태야. 저걸 보고 눈꺼풀 얇아서 그런 것 같은데 쌍수하면 잘되겠다고 20대 가기전에 하라고 하더라.
난 솔직히 부작용이 너무 무섭고 티나는게 싫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눈도 못생긴게 지금 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충격 받아서 요새 고민중이야.
아주 냉정한 의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