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학창시절땐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이상하게 성인되고나서 눈매가 더 쳐진것 같아
가성 안검하수인것 같은데 내 눈동자가 파묻혀져 있다는게 너무 아쉬운감정이들고
처짐정도가 너무심해져서 안경을 벗고 다니 눈주변이 고비사막마냥 텅텅비어가지고 어색해서 안되겠더라고
속쌍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앞트임 해도 될지 고민중이야
그리고 혹시 병원 추천해줄수 있으면 너무 황공할것같아
쌍수가 생각보다 많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굳이 서울까지 올라가서 할필요가 있을까 생각은 들긴하는데 이바닥을 잘모르는 아직 애송이여서
조언많이 해줄수록 깊게 새겨들을게 글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