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타지역에 비해 디게 신기한게 경력이 매우매우~~~ 길어서 찾아가고 서울에서 내려온 병원을 찾아가고 병원 크기나 연혁만 보고 수술하러 가시는 분들이 디게 많더라구요. 공중파나 지상파 티비쇼에 출연하신 분들 피하시고 다 된다고만 하고 한계를 말해주지 않는 선생님들 피하세요. 젊고 서울에서 내려오신분들은 피하시고 양심있게 수술하는 선생님들 만나세요. 쌍수는 제대로 배웠다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저기 저 병원에 저 눈이 맘에 들지만 눈에 따라 피해야 할 수술법이 있어요. 그런데 이 기법만 배우신 선생님들 아무 눈에다가 적용해서 라인 무너지고...... 저는 40대 중반분들 선호해요. 지금 40대 가르치신 60대 선생님들은 은퇴하면 못만나고 40대 중반샘들이 성형을 잘 배운 걸로 알고있어요. 개원을 빨리하고 한우물에만 오래 있었다면 뭔가 올드할것같은 기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