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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술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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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했어요,

2005-09-15 (목) 23:07 19년전 647
https://sungyesa.com/new/c04/2197
오늘 드디어 했답니다.
아침11시에 수술에 들어갔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수술대위만 봐도 떨리더라구요.
얼굴에 소독과 입안의 소독에 괴로웠지만
이뻐지기위해서 꾹참았답니다.
마취제를 놓고나니 바로 수술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눈부터 하는데 정신이 너무 없어서
눈할때의 기억은 전혀없었지만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울고있는거 있죠.
쌤이 왜우냐면서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그러고나니 조금 안정이 되었는데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어느새 코를 하고 있던데 어찌나 괴롭던지...ㅡ.ㅜ
그리고 코를 마치고 귀족까지...
한꺼번에 세군대를 하니 괴롭더라구요.
마취에 취해 아직까지 좀 괴롭지만
눈은 잘된것 같애요.엄마도 잘되었다고 하던걸요.
얼른 자리 잡고 달라진모습이 보고싶어요.
그날을 기다리며 여러분들도 이뻐지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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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작성자 2005-09-15 (목) 23: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198
참!오늘한거 사진올릴께요.눈요~
경이v 2005-09-15 (목) 23:2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199
사진바써용 전 올리기가 무서어용..욕하실ㄲㅏ봐~ㅠ.ㅠ
이번엔~ 2005-09-15 (목) 23:3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00
이뿌게 잘 되신거 같아요... 부럽~ 수술시간은 얼마나 걸리던가요?전 눈만 하는데..참..수술전에 라인하고는 자세히 상담해 주시는지...
airi guita… 2005-09-16 (금) 11:3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01
저도 수술하다 울었는데 반갑네요 하하;; 전 수술하다 운 사람이 저 밖에 없는 줄 알았거든요...사진 봤는데 예쁘게 잘 됐네요..님 왠지 대박나실듯 해요.ㅎㅎ
작성자 2005-09-16 (금) 13:1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02
수술은 한 두시간걸린것 같용.
상담은 알아서 잘 해주시더라구요.
작성자 2005-09-16 (금) 13:1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03
저도 수술하다가 운사람은 저밖에 없는줄 알았는데..헤헷..진짜 반갑네요.^^
경이v 2005-09-16 (금) 19:4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04
전 내일 실밥뽑으로 가용~~~언제가세요??
작성자 2005-09-16 (금) 22:4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c04/2205
전 다음주 화요일날 가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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