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게 증상을 묻는 것보다는 다양한 사례를 접한 의사에게 묻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님 같은 사례를 일반인이 말해준다고 해도 불안감만 더 키우게 될 뿐이니까요.
찌릿하게 아픈 경우는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인데, 막상 병원에 가보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젤이라면, 파열 시에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보형물의 접힙이 일어났으면 압박에 의해 저릿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매우매우 드물게, 보형물 파열 후 실리콘이 떨어져 나와서 피막을 뚫고 겨드랑이 갑상선까지 침투한 경우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의사한테 진단 받으세요.
여기서 님의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려줄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고, 설령 의사라고 해도 직접 검사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확정지어서 말 못합니다. 의료적인 문제를 일반인에게 물어보고 손품 파는 건 쓰레기 정보만 모으는 겁니다. 의사한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