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대학생때 부모님몰래 수술하려고 계획한뒤에
예약금까지 걸고 나왔었어요.
근데 부모님한테 들키는바람에
엄마가 화나서 성형외과에 전화걸어서 대판싸우고 애 수술안시킬 거니까 예약금환불해라
그리고 성형외과상담실장보고 욕하고 소리질러싸웠었습니다.
그래서 검사비며 위약금이며 돈잃은게 38만원이네요
이젠 부모님 간섭안받고.수술받을수있게됐는데
여전히 그때 그 병원에서 수술받고싶거든요.
그런데 제가 다시 그병원가면.블랙회원되서 수술비 타협도안되고 내쫓는거아닐지 의심됩니다 ㅜㅜ
어떡하죠? 그병원이 너무끌리는데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