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산에 살구요.
저번주에 상담하고 왔는데.
의사선생님이...유륜절개나...겨드랑이쪽 절개를 하시자고 하더라구요..
배꼽은...안아파요?배꼽으로 하면 절개한 티가 안나나요?
전 170에 상체가 마른편인데...
정말~불행하게도 가슴이 진~짜 없어요...
약간만 파진옷도..못입어요..
가슴에 완~~전히 살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남들은브라를 해도 살이 약간 올라있잖아요..
전..진짜..밋밋하고 딱딱...
근데 이렇게 가슴이 없는데..
보형물을 넣으면...
갑자기 볼~록해지지 않나요???
제친구는 가슴수술도 어느정도 약간의 살이 있어야..
하고나면 자연스럽다던데...
걱정이네요..갑자기 볼록해지면..진짜..
무슨아스팔트에 동그란공하나 올려놓은거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한사람들은..
유방수술하고나서 아픈게 없다던데??
정말그래요???
으...수술하신분들 글올리신거 보니까..
정말..무서워요....
그리고 맛사지할때 뚜두둑 소리난다는게 대체 몬가요?
눈물을 머금으면서 맛사지를 하신다는데..
그것만 생각하면...으..진짜..아프겠어요.
저는 사랑니 뽑을때도 아파서 울었는데....
이뻐진다면..1달정도 고생하는건 모..아무것도 아니지만요.ㅋ
근데 맛사지열심히하면 정말...가슴이 부드러워 지나요?
상담받고 왔을때..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누워도 자연스럽게 퍼지고...나이들면서 자연스레 처지고..한다던데...
그리고 요즘은 근육안으로 보형물을 넣어서..
예전만큼 딱딱하지도 않다던데..
직접해보지 않아서..정말궁금한게 많네요.
비싼돈들여 하는건데..이쁘게 나왔으면해요~
수술하신분들~
경험좀 얘기해주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