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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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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아중이 되고파 아니..예전 아중이의 넋두리입니다.

예전 아중이 2006-08-23 (수) 15:03 17년전 1781


아놔~ 글을 쓰고 올리려면 사용권한이 없다면서 다시 로긴하기를 세번쩨내요 (내용이 길어서 글쓰는 중에 자꾸 로그아웃이 되나봐요;;)
저 브로커 아니구요 브로커면 다른 아이디로 모르는척 하면서 다시 가입해서 활동하지 제가 왜 성예사측에 이렇게 짜증을 내고 기분 상해 할까요..
방구낀놈이 성내는거?아닙니다
역시 성예사는 제 메일 확인 했는데도 묵묵 답답 입니다.
예전에도 자동로긴 왜 안되냐구 메일 보낸적 있었는데 그때도 쌩까고 ..
혹시 자동 로긴 되는 분 계신가요?
전 하루에 몇번씩 아디 쳐서 들어오는게 귀찮아요 ㅜㅜ

wish님 저 님사진이 정말 기억이 안나요
하지만 기분상할정도로 심하게 리플단 기억은 없는데 저도 모르게 상처를 주엇다면 지송하네용..
근데 무릇 저말고도 드런 리플 몇개 있었을텐디 그분들이 사진 올리면 다그런식으로 신고 하거나 그런내용의 글 남길건가요?
전 워낙 뒤끝 없는 성격이라 한번 지나가면 다 잊어버리는데..

전 신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
저도 님 신고가 되어 있길래 얼마나 벙찌던지.누구나
제가 신고 했을거 같다는 상황이었잖아요.저도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근데 정말 님 신고 하지 않았으니까 그건 믿어주세요
쪽지 보낼일도 없을듯하네요 여기서 그만 하죠..

가슴수술을 아무리 많이 한사람이라도 직접 수술을 받아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게 가슴수술입니다.
그들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과 수술환자의 경험담이 전부겠지요 이곳은 수술후기 방입니다.
수술받은 사람끼리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공유할 정보를 공유하는곳..

이런곳은 브로커가 와서도 안되고 성예사에서 후원하는 병원광고해서도 안되는거라그 생각해요 저는..
아~ 내용 길어졌네요.
일해야 하는데..

휴가다 머다 해서 2달간 성예사 열심히 들어노는 덕분에 오늘 회의에서 핀잔을 들엇어요.
완전 쪽팔렸죠 ㅠㅠ 직장에서 실수하다닛 ㅠㅠ
이젠 일에도 전념해야겠어요.

제가 예전에도 ㄲ ㅏ ㅍ ㅔ 운영하고 그러던 습성이 잇어서 한가지 미치면 정말 엑티브 한거 같아요
첨엔 리플들만 달다가 하도 사진올려달라는 민원이 들어와서 사진도 올렸고 한달전쯤?
근데 벗은 사진도 올려달라고 하도 그래서 ..또다시..
이젠 챙피한것도 없구요 ㅋㅋ
벗어서 보여줄것도 없습니다.

당분간 넘 열심인 활동은 자제 해야겠어요
저도 이제 남자친구와 사회로 돌아가 정상적인 삶을 살아야지 여기서 넘 가슴에 묻혀 살았던것 같네요 ㅋㅋ
은근히 중독되는곳..
전 여기처럼 중독된건 처음이네요 ..님들도 그러신가요?ㅋㅋ
관심가져주시고 위로의 쪽지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편이 되어주시는 한분만 있어도 아중인 정말 기쁘네요 ^^

이번기회에 많은 반성이 되었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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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miss 투 2006-08-23 (수) 15:16 17년전 신고 주소
힘내요^^~~~아무도 님 나쁘게 생각안할꺼에요 ㅎㅎ
한번씩 님 가슴보면 울컥.....나는 언제쯤 그래되나 싶어서 ㅋㅋㅋ
열심히 마사지나 해야겠어요~~~~~
근데 넘 아푸다 ㅠㅠ 오늘 첨 마사지 받았걸랑요......
희정이야요 2006-08-23 (수) 18:16 17년전 신고 주소
아중님덕에 정보 많이 얻었는데...
seducta 2006-08-23 (수) 19:38 17년전 신고 주소
아중이 되신님... 느닷없이 오해받으심에 저도 마음이 않좋으네요..
저의 여러 고민들과 개인적 질문에도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조언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었다구요...
분하고 맘 상하시더라도 가볍게 잊어 버리시고 편하게 마음 가지세요...
봉긋 2006-08-23 (수) 20:05 17년전 신고 주소
성예사가 말그대로 성형 후 예뻐진 사람들 모임이라면... 걍 냅두면 될텐데.... 뭔지 모르겄네영.... 에구~~~~!!! 정보 교환하는것도 왜 말릴까요?? 이상..
그랑늘~* 2006-08-23 (수) 23:12 17년전 신고 주소
아중이님~ 사회로 돌아가시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사진한번 더 올려주삼ㅋㅋ 완전 중독되써 어떻게~~^^
여늬뉨 2006-08-24 (목) 18:42 17년전 신고 주소
아중님 힘내세요..저두 정보 좀 주심 안될까요 ㅎㅎ;;;넘 부러워요 ,,ㅠㅠ..
조이 2006-08-24 (목) 20:24 17년전 신고 주소
아중이 님께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에 이것 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솔직히 님처럼 직접 경험해 보신 분의 이야기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다들 아실거에요. 동병상련이라고 서로 아픈 부분 다독이고 자기 일처럼 도와주려고 하는 글 하나하나에 얼마나 위로를 받는지 다들 아실테니 섭섭했던 마음 푸시고 앞으로도 활동 계속 해주세요~~~
미야꼬 2006-08-25 (금) 00:08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쌍카풀 수술하구요. 여기서 죽때렸었어요..ㅋㅋ 쪽지오면 바루바루 보내주고 그거보내줌서도 혹 나를 .. 브로커로 오해할려나? 그런생각 했는데 신경 쓰지않았어요.ㅋㅋ 싸이트있는게 쪽지왔다고 알람이 계속 뜨는걸 어떻게 그냥 있나요.ㅋㅋ
해리와 도토리 2006-08-25 (금) 11:38 17년전 신고 주소
가슴 수술은 하기전에도 할때도 하고 나서도...계속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며 항상 부작용도 생각해야하며..여러모로 직접 수술하신 분들의 경험과 조언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무슨 문제 생기면 정말 혼자 외롭고 괴롭고 힘들고...거의 미친답니다. 저도 아중님께 힘좀 받았었는데...
예전 아중이 작성자 2006-08-25 (금) 14:27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푸하하하~ 맞아 알람이 계속 뜨는걸 어쩌라구..아예 그런 쪽지 기능을
없애든가!! 가슴수술은 눈 코 수술과 달라서 다른사람에게 보여주면서
고민이야기 할수 없잖아요 ..
정말 경험담이 최고죠..
저때문에 힘얻으신분 있다니까 그래도 힘이 나요 ^^
sungyesa 2006-08-26 (토) 09:23 17년전 신고 주소
- 아중이님은 아이디를 삭제 당한 것이 아니라 비밀번호가 틀렸던 것이었습니다. -
아중이되고파 작성자 2006-08-26 (토) 14:37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윽..여러분 저 바보 됐어요 ㅠㅠ
장미가슴 2006-08-26 (토) 14:41 17년전 신고 주소
정말이예요??아중이님 비밀번호 틀리신거라면..좀..성예사에 정말 광팬이시네요...그래도 성형수술은 정말 필요한 사람만 하도록 됐으면 좋겟어요..
예전 아중이 작성자 2006-08-26 (토) 15:20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불필요한 사람이 수술하겠어요? 하고나면 만족하니까 자꾸 이거저거 또 고치게 되는거 같아요. 첨부터 걍 생긴대로 살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근데 눈코 한건 후회되요 조금..근데 가슴은 절대 후회가 안되는거 있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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