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가슴성형..

650달러 ㅋㅋ
달라도 받는데요?

전 혼자 가서 했는데... 지루해 죽는줄 알았지만.. 혼자가서도 할 만해요 전 가슴이 생긴다는 기쁨에 사로잡혀 무서움도 없고 혼짜 쫄래쫄래가서 기대감에 수술실 들어갔다는 콜록 ;;;;

가격때문에 가시는거라면 말리고 싶네요. -_-;

가격땜에? 절대 그러지 마세요..국내에도 하는 곳들 있자나요...그냥 국내에서 하시지..사후 관리두 받으시구...가격은 비싸도 안전하니까 국내가 낫지 않나요?

저도 태국에서 수술받았습니다.. 지금 두달정도 지났구요.. 겨절 코젤 260 으로 했습니다.. 저는 가격이 싸기 때문에 태국 성형을 결정했던것은 아니고요.. 태국이라는 나라가 워낙에 트렌젠더도 많고.. 성형이 발달한 나라잖아요.. 게다가 코젤이 불법이 아니라는 게...끌렸습니다. 여기 저기 정말 많이 알아보고.. 병원보증제도도 확인 한 끝에 결정했던것입니다.. 아무리 싸다고 해도.. 자기 몸을 가지고 도박을 할수는 없는거잖아요..^^;; 암튼.. 저는 같이가기.. 4명에서 갔었는데.. 운좋게 모두 가슴수술을 받으러 온 분들이어서.. 서로 많이 위로도 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지금은 붓기도 다 가라앉고.. 무지 무지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