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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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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어제 재수술 했어요_

nhnhn 2006-08-05 (토) 15:28 17년전 939
별로 안아프겠거니 하고 받았는데
정말 너무 아프네요.
피부도 테잎때문에 다 벗겨지구요.
항생제를 안써서 토하고 그런건 없었어요.
어제 오늘 끙끙 앓구.
병원에 다녀왔네요.
전 재수술도 후회 해요.
더 아파요 .ㅠㅠ
피통뺄때도 전엔 안아팠는데
이번엔 아파서 울었거든요.
모양두 언뜻 만져 보니깐 이상한거
같아요. -_- 안봐서 모르겠지만..느낌상
쫌 이상한...
하루 밖에 안되서 그런진 몰라두요.
약구입도 병원에서 해서 줬구요.수술도
무료로 했어요.
보정브라 속에 하고 위에 붕대 감아 놨어요
생리도 어제 딱 터져 버려서 ㅠㅠ
전 정말 이번에 잘못되면 팩빼버리고 환불 요청
하구 안되면 어떻게든 해봐야 겠ㅈㅣ요/
다들 잘되신 분들만 계셔서 어디다가 하소연하고
얘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대로 그냥 참고 견뎌 야 될지.
지금이라도 팩빼고 싶은 생각만 합니다.
이렇게 아픈데 또 다시 맛사지 할거 생각하면...
앞이까마득 하구요.
수술자체를 후회 중이네요..
정말 되돌릴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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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늘푸른바다 2006-08-05 (토) 16:47 17년전 신고 주소
저두 가슴수술이 잘못되서 지금 육개월기다리다 병원고르고있는중이예여 아직 속단하기는이르니 맘편히 가지고 계시고 저두 얼마나 후회로 육개월지낸ㅆ나 모르게 고통속에 지났어요 결과좋길 바랄께요...저두 그맘다알아요 위로가 될까 써봅니다.부디 이뿐 가슴 으로 되길바래요.
조아 2006-08-05 (토) 17:58 17년전 신고 주소
님...너무 걱정마시구여..일단..다시 수술 받았으니..
전보단..좋아지리라고 생각됩니다....
좀더 지켜보세여.....힘내시구여......
올라 2006-08-05 (토) 21:12 17년전 신고 주소
설마. 이번엔 잘 되었겠죠. 몸도 마음도 고생 많으셨는데, 남들보다 더 많이 예뻐지시라고 주문걸어 드릴게요. 아자, 화이팅!!!
장군 마누라 2006-08-05 (토) 22:22 17년전 신고 주소
재수술이 더아파요?? 덜아프다고 들었는데.... 저도 실패하고 지금 5개월짼데...담달에 재수술합니다. 열심히 찾아보다가 병원은 결정했구요...
아직 빠른 판단이시니.. 시간을 가지고 맘편히 기다려 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실패를 해봐서 정말 맘이 이해가 가요...
대중탕 한번 못가보고 ... 딱붙고 푹 패진 옷한번못입어봤어요.이렇게 더운데도...
저도 만일 수술하기전으로 돌아간다면 정말..안할꺼예요...
그래도 힘내시고 좋은결과기다려봐요,, 화이팅!!!
nhnhn 작성자 2006-08-06 (일) 09:21 17년전 신고 주소
아. 수술하구 힘드신분들도 계시군요.ㅠㅠ 전 3개월 6개월 못기다리겠어서
한달만에 재수술 한건데요. 캡슐??;; 머라고 하시던데 그걸 더 뜯어 내고
방을 좀더 넓게 만들고 팩을 새걸로 교체해서 넣어 주셨다 하더라구요.
그나마 마취휴유증으로 토하고 아픈건 이번엔 없었구요. 살만하니깐 수술부위
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움직이지도 못하겠구요. 살들이 물집 생기고 뜯기고
쓰라려 죽겟구요. 붕대는 오늘 까지 감는거 같아요. 일욜인데두 오늘 병원 가거든요. 피통빼는건 이번에 죽는줄 알았어요. 전에 했을때는 하나두 안아팠거든요.. 근데 왜 이번엔 눈물까지 날정도로 소리지르고 .;;아팠는지....휴~
늘푸른바다님,장군마누라 님은. 어케 기다리셨어요 ㅠ 전 정말 한달도 끔찍하던데요.;; 그리고 했던 병원에서는 안하시나봐요, 환불은 받았나요??';;
실패하게 되면 누구 부담인지.-_- 참... 막막한 일이에요. 환불 받고 재수술비
받았단 분들을 못봐서요. 다른병원에서 하고 싶어도 지른돈이 있는데 싶기도
하구/ 그래서 그냥 다 해준다길래 믿고 했거든요. 아프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요새 시대에 아픈거 걱정하면서 병원을 간다니요 ㅠㅠ ;; 아 정말 서러워라.
용기주셔서 감사하구요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장군 마누라 2006-08-06 (일) 19:36 17년전 신고 주소
전 1차수술실패한곳에서 재수술비용다 받아요.
모양도 엉망이고 구축에 보형물까지 터진터라..... 자기내들이 생각하기에도 실패란걸 인정하나보죠....
첨에 그냥 재수술해주겠다고 하는데 계속 다른곳에서 할꺼라고 하니까 그렇게 해두더라구요.. 다행인건지..
그리고 재수술날짜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살았어요...
수술해놓고 오히려 남들이 내가슴볼까 노심초사하면서요....ㅠㅠ
한달도 채 안남았어요 떨리네요.....ㅡㅡ;
햇빛이 조아 2006-08-06 (일) 21:02 1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저는 220넣기로 했다가 240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구두로만 해서 그런지 선생님이 까먹고 220넣으셨어요. 나중에 왜240 안넣었느냐고 하니깐 220넣어도 빵빵하더라..피부가 너무 없더라 하고 예기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차라리 가슴이 잘못되서 더 크게 재수술 하고 싶어요.. 님 힘내세요 일주일만 참으면 이뻐지잖아요
nhnhn 작성자 2006-08-07 (월) 13:15 17년전 신고 주소
저두 첨부터 그냥 환불 할걸 그랫나봐요.
제가 나이도 어리고 집에 몰래 한거라.// 머라 따지기도 힘들어서 그냥
조용히 재수술 받은거거든요. 전 그냥 밑선쪽모양이 완전 틀렸었구.구축은
아니었구요. 크기도 틀려서 봤더니.보형물이 샜다고 //누수 됐다고 하더라구요
원장님 말을 믿어야 하는건지 / 이번에두 실패 하게 되면 재수술 비용 받아
낼수 있을까 몰라요 ㅠ ㅠ 맛사지는 참을수 있을지..휴.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머라 할말두 없구요. 맛사지 할때 수면마취 해서 해준다 하시구
몸이 몸대로 망가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전 그냥 팩 빼고 환불 받을껄
그랬나봐요. 정말 이 더위에 모하는짓인지.ㅠㅠ 정말 되는사람이 있고 안되는사람이 있나보네요.//
~(^ㅁ^)~ 2006-08-08 (화) 00:56 1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이번엔 정말 예쁘게 되실 꺼예요~ 힘내세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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