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태국입니당...
21일날 오전에 출발해서 저녁7시쯤에 수술예정이었는데뱅기가 안개땜에 연착이 되어서리 22일날새벽3시쯤에 했어요 그때까지 저희를 기다려주신 의사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더군요.
저는친구랑 같이 갔구요..같이 오게된다른사람한명 일케 세명이 가슴수술받았어요.
어딘지는 말씀못드리겠구..종합병원이라 의사선생님마다 스타일이 틀리셔서 제친구는 다른선생님한테 수술받고 저랑 또다른 한명은 같은선생님께 받았어요.
제친구는 키 171/47kg 260cc 또한명은 164/54 320cc 저는 160/48 290cc 코젤로 넣었어요.
셋다 다른사람들이 넘 아프다는말만듣고 가서 엄청 긴장했는데 압박붕대땜에 넘 갑갑해서 아팠는데 오전에 풀어주고 그리고 피통도 빼주더군요..그런담엔 살만하고 그리힘들진 않았어요. 팔도 생각보다 쑥쑥 잘올라가고 맛사지도 눈물날만큼은 아니었지만 잘했답니다.
다른선생님한테한 친구는 피통도 안달더군요. 선생님따라 틀린가봐요. 여튼 병원에 하루 반정도 있었죠.
한국에선 당일 퇴원 하는곳도있던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병원에 있으면서 간호사들이 넘 친절하셔서 완전 공주대접받으면서 간호 잘받고 있었어요..ㅋㅋ
좀 아쉬운점이 있다면 좀더 크게 할걸..하는생각해요.
모양은 물방울모양처럼 이쁘게 잘나왔구요 먼저도착해서 수술한사람들보니까 정말 자기 가슴처럼 잘나왔더군요..
촉감두 좋구요..
한국이랑 스타일은 좀 틀린것 같아요.
지금은 호텔에서 잘 쉬고 있구요...이글 올리고나서 태국맛사지 받으러 갈거에요.^^
참 .참고로 세명중 두명은 근육밑으로 한명은 근육위로 했는데 아픈건 그리차이 없는것 같아요...지금 다니는데 별지장없구요...수술한번더 하라고 하면 할수 있을정도?ㅋㅋㅋ 저 엄청 엄살 심한데 이정도라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저도 태국성형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 아는언니가 하고와서는 엄청 좋았다고 해서 그언니 말만듣고 왔는데 정말 강추합니다. 가격도 넘 저렴하고 병원 시설도 넘좋고 친절한 간호사에...여튼 강추입니다. 붓기 더 빠지면 사진찍어서 올려드릴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