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한달인데요..식염 250이구여..
상체 엄청 말랐는데도 촉감,모양..그런대로 잘 나온거 같습니다만..
제가 수술한 병원은 가슴방을 넓게 만들어서 보형물이 이리저리 움직이도록 하는걸 자랑으로 합니다. 그래야 출렁이고 자연스럽다는건데요..
맛사지도 위로 올리면 쇄골 밑까지 보형물이 올라가게 하는데요..그럼 가슴을 모으거나 올려도 부자연스럽게 보형물 라인이 동그랗게 보이는게 아니고 윗살이 자연산처럼 퍼져서 다 좋은데 그렇게 올린 후 다시 원상태로 할때..-.-
보형물이 쓰윽~내려오는 느낌이 넘 섬찟해요..
남친이 만지면 놀랠거 같은데..-.-
제가 수술한 병원 간호사님은 다 그렇게 올라가야 자연산이라고 자기 가슴을(그분은 자연산 큰가슴..부럽~)쇄골밑까지 올려보이기까지 해주셨는데 그분껄 만져볼 순 없어서 내려올때 스윽~하는 그런게 있는지 알수가 없었어요..어디 문의할 곳도 없고 해서 여기 여쭤봅니다.
자연산은 그런 이질감은 없는거겠죠? 아니면 아직 제 가슴이 시간이 더 필요한건지..요즘 이게 가장 큰 스트레스랍니다..조언 부탁드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