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마사지 받고 왔는데 원장님이 보시고 촉감이 다른 사람보다 좋은 편이라고 하셨어요.
수술한 티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말씀도요.
혼자 마사지 하는 동안 가슴이 좀 뻑뻑한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지난주엔 제가 답답해서 압박붕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왼쪽가슴이 2cm정도 쳐져있었는데 오늘은 그것도 거의 교정이 되었구요.
글구 전 코젤 225cc로 했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