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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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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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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인데ㅠㅠ 답변부탁드려요ㅠㅠ

ungung.. 2006-08-12 (토) 13:51 18년전 1446
https://sungyesa.com/new/breastqa/1661
22살이구요, 학교에선 2학년인데요(재수).
남녀공학 다니고, 친구들이랑 꼭 슴가때문이아니라 부끄러워서 샤워도 한번 안했었거든요 중고딩 내내..
저는 사실....남들도 다 뽕인줄알았어요. 제가 워낙 사이즈 안맞게 큰거 하고 다니니까 남들도 그러려니;;;

지금 사이즈 재보니 밑가슴은 69.5구요 윗가슴은 가슴을 약간 올려서 봉긋하게 하고 재야한다던데 혼자선 힘들고, 또 유두부분은 어케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잰대두 암튼 75내외쯤 되는거같아요.

브라는 제가 좀 특이한걸써서리-바스트프리라고 아시나여?^^;;-사이즈 잴 겸 산 75A인 그냥 길거리 싸구려 하나 있는데 해보면 한쪽은 반쯤, 한쪽은 더 덜차요ㅠㅠ 짝가슴이라;;

암튼 이런 상황인데요. 남친은 사겨본적 있지만 원체 스킨쉽 싫어해서 못만지게 했었구요, 지금은 없구요. 그래서 더 심각성을 잘 몰랐었는데...

며칠전 교회수련회 갔다가 보고 완전 놀랐거든요. 다들 제 나이또래구, 뚱뚱한 사람도 없었는데 젤 작은 사람이 저의 2배는 되는듯;; 그래서 전 남들 다~꿈나라일때 새벽에 가서 샤워하구ㅠㅠ 진짜 서러웠어요..

지금 가슴크림 1달치 15만원이나되는거 신청해서 2일 발랐는데 워낙 효과없다는 사람도 많구;;별로 기대는 안하구요.

수술한다면 2학년 끝나고 겨울방학이나 3학년 끝나고 겨울방학에 할 예정인데요.

사실 저는 70A정도만 꽉차도 완전 좋을것같은데-그니까 보통 사람중 작다 정도만 되어두ㅠㅠ-지금은 초딩 막 나오기 시작할때쯤되니;; 사실 그때랑 별 차이도 없구요;;;

얼마나 심각한지 엄마 아빠께서 먼저 수술을 권유하셨다는ㅠㅠ 물론 엄마아빠는 수술같은거 죽어도 반대하시는 스타일이시구요ㅠㅠ

질문 들어갈게요-서론이 넘 길었져?;;

아 제 신체사이즈는 157 46kg정도인데 하체비만이 심해요. 체지방률이 2.5배나 차이나게 나왔다는;; 다리는 진짜 통통 튼실-근육도 적절히;;;-하구 팔은 가는데 약간 근육있구;; 암튼 상체가 살이 훨 없어요.

1.코젤도 구축인가 암튼 딱딱해지는 현상이 똑같이 있나여? 어제 계속 검색해봤는데 그런말은 못본거같아서요.

2.제가 절벽답게 가슴 살이 정말 없어요. 오늘 할머니랑 엄마 만져보니 그 몽우리 말고 겉에 만져지는 가슴살같은게 두께가 한 4~5cm쯤으로 두껍게 잡히던데 저는 1cm도 안되게 잡히거든요. 피부는 두껍구요, 절대 약하고 그런 피부 아니구요. 그냥 남자들이랑 비슷하다고 보심;;;ㅠㅠ 사실 근육 아래는 더 아프다는 말도 많구 다들 이유가 그때문인건지 모르겠지만 위에 하고싶어하시던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요..

3.제가 좀 얼굴이 동안이라 막 가슴 크고 그런게 어울리는 얼굴은 아닌데요. 님들이라면 제 상태면 얼마나 넣으실는지.. 아 사진 다른분들 올린거 다 봤는데 그중 젤 가슴 없으신분보다 없음 없지 더 있진 않아요;; 저정도면 아예 크게 넣을수도 없을는지ㅠㅠ 제 목표는 70B~75B 정도구여;;

4.몇년마다 재수술을 해줘야한다던데, 재수술 안하고 평생 지낼 수는 없는건가여?ㅠㅠ

5.지방이식인가 그거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은 없는지... 진짜 뭐 넣는거 재수술해줘야한단 말도 있고 너무 두렵구요, 사실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더 커진다는-엄마랑 할머니는 확실히 커지셨거든요-말도 있고, 그래서 아줌마되선 더 좋은 수술도 나올것같구(어차피 재수술해야한다면여), 지방이식으로 대충 때우고싶은데... 제가 아주 큰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사실 70A만되도 만족할텐데 뭐 집어넣을거면 아예 크게 하자는거거든요. 지방이식으로 정상범위내의 작은 가슴만 되어두... 할텐데...

6.저같은 사람도 배꼽으로 가능한지...코젤 더 고려하고있긴 한데 배꼽으로 하면 흉도 없고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니 아무래도 땡기는데... 너무 없는 사람은 힘들까여?;;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아아 진짜 서럽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자존심상해요가슴은ㅠㅠ 정말 그 누구에게도 알리고싶지 않은;;;;; 그럼 부탁드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4건
~(^ㅁ^)~ 2006-08-12 (토) 15:02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662
1. 전 식염으로 해서 잘 모르겠어요
2. 저도 AA가 안됐고 님이랑 비슷했습니다.앞뒤 구분이 안됐죠;; 225에 오버필링해서 240 넣었습니다.
3. 저 심하게 동안입니다. 4~5살 어리게 봅니다;;
4. 재수술은 수술하기전에는 걱정했는데 수술하고 난 뒤에는 재수술의 필요성을 아직 느끼지 못합니다. 할머니가 되서도 빵빵하면 오히려 이상하잖습니까~ 그니까 어느정도의 누구가 오히려 고맙다고나 할까요;;;;
5. 지방이식은 언젠가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좋지 않은 방법에 속합니다. 유방암 검사가 어렵다던지.. 수술후에 흡수를 해서 다시 예전의 가슴처럼 작아진다던지..
6. 저는 유륜으로해서;;이 방법 또한..잘 모르겠습니다;;죄송;;;
여기 배꼽으로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코젤로 하신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글을 잘 읽어보시구요..
정확한 상담은 역시 의사선생님께 직접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유명한 병원 여러군데 다녀보시구요..님께서 확신이 드는 곳에서 하세요..가격은 거의 비슷하니까 가격에 마음쓰시지 마시고요..좋은데서 수술하세요~
~(^ㅁ^)~ 2006-08-12 (토) 15:03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663
저는 65 C 70B 70B는 브라가 좀 작은듯한 느낌이 있어요
ungung.. 작성자 2006-08-13 (일) 14:05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664
답변 감사드려요ㅠㅠ 전 어쩌다보니 오빠까지;;;(내가 글케 엄마한테 함구하라고했건만;;;)알게 되어서 완전 민망해요;; 전 유륜도 넘 작구ㅠㅠ 겨절이나 배꼽밖에 방법이 없을듯해요,,, 지금 지방이식쪽으로 생각이 가고있어요... 작아지면 다시 하는 한이 있더라두-저주받은 허벅지덕에 뺄지방은 넉넉할듯;-촉감도글쿠요... 친지들중 암걸린사람도 하나 없구, 암검사는 조직검사루 해야져뭐ㅠㅠ 일단 상담받으러가려구요..
따라올테면 따라와 2006-08-14 (월) 00:34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1665
배꼽으로 하면 모양이 덜 자연스럽다고 하네요
50만원 추가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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