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를 드디어 풀고~맛싸지 받으러 다닙니다.
힘들고 아프지만~ 아직까진 병원 나오는 길은 기븐이 날아 갈듯 좋습니다.
맛사지 처음 할때는 .......ㅜㅜ
분명 간호사 언니들이 두명이 제 가슴을 맛사지 해주고 있었는데 눈떠보니 네명이였습니다.ㅋㅋㅋ
제가 언래 겁이 많긴 하지만 아픈걸 어떻게 합니까?ㅋㅋ 그래도 간호사 언니들이 한결같이 말도 시켜 주시고 심지어는 언니들 수술담도 들려주시고 요즘은 아프지만 언니들이랑 수다 떠는 재미도 붙혔답니다.
매일 매일 가서 맛사지 받습니다.
가슴 수술은 정말이지 수술후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자연스럽고 촉감도 좋아 지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담배도 피지말고 술도 먹지 말라는데 전 ..........ㅋㅋ
그래서 더욱 열심히 맛사지 해주고 잇습니다
하루에 다섯번은 해줘야 한다지만 전 틈만 나면 가슴 주무르고 있씁니다 ㅋㅋㅋ 길걷다가도 ㅋㅋㅋ
정말 신기할 정도로 우리나라 가슴수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 촉감도 많이 좋아 지고 있고 처음이라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만족합니다 .
수술 후유증만 안생긴다면 ~~~~~ㅋㅋ
아직은 보형브라를 하고 있는데 언제쯤 자리가 잡히여서 이쁜 브라를 하고 다닐찌?
수술 하고 나니 시간은 아주 잘가고 잇습니다. ㅋㅋ
수술 하기전에 추석 때는 정말 일분 일초가 안가더니 지금은 시간이 벌써~~~ㅋㅋ
걱정만 하시지 마시고 좋은 병원 골라서 수술하신다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전 병원 원장님도 무서웠는데 지금은 나올때마다 감사합니다를 크게 외치고 ㅋㅋ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얼굴에 꽃이 피셧네요~!! ㅋㅋㅋ 네 얼굴에 꽃 피었씁니다 너무 기븐이 좋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당 ㅋㅋ
여러분도 기븐좋은 일들있으시길 바라며 또 후기쓸때 뵈요~ㅋㅋㅋㅋ 힛!^^
참! 사진 보시면 가슴에 멍이 살짝 들었습니다.
가슴방이 그 위까지 올라 가서 생긴 멍이랍니다 .....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