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지는 정말 지옥의 맛이었어요.

저도 밑으로는 안했어요, 옆구리쪽하고 가슴안쪽,쇄골쪽으로만했어요,,밑부분박리가 깊게되어있어서 그럴게에요, 밑부분이 많이 올라붙으면 아마 밑으로도 마사지 해야할거에요,,
촉감과 자연스러움의 당락은 마사지에요,,
가슴방이 보형물 주위로 붙어버리면, 촉감도 땅땅해지고,
눕거나 뛰어도,,보형물이 움직이지 않아요,,
그냥...
고통을 즐기세요ㅠ;;

성형할용기는 없이 매번 글만 읽어보는 사람중에 한명이예요~
어떤분은, 가슴마사지를 대신해서 브레이지어 안하고 줄넘기 하셨다고....

호호^^저도 성형할 용기 없고 맨날 글만 읽었엇는데^^ 귀여우세요^-^;
근데 빼빼로님 고통이..참..ㅠㅠ;; 여튼 늘상 답변 감사드려요!! ^-^

저도 어제 첫맛사지하고왔어요
원장님이 살짝 누릅니다..하더니 우악~~그잠깐2초동안 죽다살았다는..ㅋ그러고는 간호사님이 맛사지방법가르쳐주고.....저는 동서남북 다하라그러더라구요
가슴밑선이 많이 내려온듯한데..그래도 하라그러더라구요..
내가 동서남북으로 한다고는 하는데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착한마음님도 맛사지열심히하셔요^^

헐..ㅜㅜ 예뻐지실님! 맛사지 안아푸셧어요? 전 팔끝까지 찌릿거리게 아파요..ㅠㅠ글고 매일매일 병원가서 받으라고 해서 내일도간답니당!
내일은 세번째인데 좀 덜아프려나?ㅠㅠ 밑선에 테입붙인것좀 떼고싶어죽겟어요ㅠㅠ;; 일반 브라도 하고싶고..입을 옷이 없어서 요즘 죽겠어용^^

세번째부턴 살만하던데... 그때부턴 농담도 하면서 받을수있어요.
전 아픈거 참느라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한시간 하고 간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서 양쪽 손을 엉덩이 밑으로 끼우세요!! 그럼 마사지 할때 간호사분의 손을 무의식중에 밀쳐내는걸 확실히 완화할수있고 몸의 긴장도 더 풀려요 ㅋㅋ
제가 겁이 좀 많은 편이라 시뮬레이션으로 맨날 상상하면서 안아프게 받을 방법 연구하고 그랬거든요. 엉덩이에 손끼우고 마사지 받는 그순간!! 숨을 들이 마시세요! 그럼 확실히 세번째부턴 즐겁게 고통없이 받을 수 있답니다~ㅋ

마음도예쁜그녀님!넘 잼있어요..엉덩이에 손을끼우고..나도 그렇게해야지
손이 막놈위로 날아다니잖아요..넘아파서...ㅋㅋ

우하하하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저도 무의식중에 손을 붙들엇는데
오늘부터 입에 재갈이라도 물라고 했거든요?ㅋㅋㅋ 근데 엉덩이 밑에 손을 끼워넣는거 음.. 좋아요 오늘 한번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그정도로 마니 아파요?ㅜㅜ 그럼 겁나는데,,
저두 수술하고싶은데.. 모양은 어떠새요? 붓기는요? 회복은 얼마나 걸려요?
정보좀 주세횽

솔직히 가슴수술해서 완전 예쁘고 완벽한 가슴이 나오는건 아닌것같아요..
모양과 붓기는 아직 10일되서 잘 모르겟어용^^;; 붓기는 대충 빠진것같은데
회복은 10일째인데 일 다 하구 좋아요^^

저도 오늘로서 10일째네요...아휴~갈길이 멀다는....ㅠ.ㅠ

그렇게 아픈가요?
내일부터 마사지인데 알아서 수면마취해달라해야나요?
아 무서워...........................ㅜㅜ

맛사지가 젖몸살이랑 비슷한가요? ㅜㅠ

처음 세번정도가 힘든데요
징~ 하면서 속안에서 생살을 찢는 느낌이 나요.
그냥 아프다 정도가 아니고 순간 헤롱헤롱 ..ㅠㅠ;;
일단 한번 해보시고 정 힘드시면 수면마취하세요 수면마취 안좋찮아용 ㅠㅠ
근데 안아픈 분도 계시다니까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이상 하다 왜 난 않아펐지,,,
그렇다고 촉감이 좋은것도 아닌데 ㅋㅋ

보루미님 안아프셨다니ㅠㅠ부러버요ㅠㅠ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복받은 체질이삼..ㅠㅠ

가슴이 커서...옷발이...안사는 사람들도 잇는데...가슴작은게..더 좋지 않아요? 죄송합니다. ㅠㅠ

ㅠㅠ 참!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맞아요. 사실 지금 보다 더 커도 싫을 것 같은데 더 크게 할껄 후회되고 . 음.. 제맘을 제가 모르겠어요ㅋㅋ
가슴이 커서 고민이신가봐요/ㅠ 부러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