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슴이 구축에 걸린거예요..
만지는데 돌처럼 딱딱..양쪽다..
꿈에서 계속..어떡해 어떡해..
재수술 해야하는데 무서워 어떡해..이러다 깼어요
일어나서 제가슴 만져보니 구축은 아니더군요 ^^;
왜 이런꿈을 꾼건지..구축에 대한 불안은 이제 없는데
말이죠
촉감이나 모양 다 맘에 안들어서 언젠가 재수술 하고픈데
좀더 좋은 기술이나 보형물이 나오면 그때 하려구요
(7~8년 후에나..?? )
수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한다는거 자체가 끔찍하구요
전 수술하고 나서 아프기도 아펐고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아무튼 지금 제가슴은 그냥 so so..만족도 불만족도 아닌..
굳이 따지자면 불만족이 더 크지만..재수술할 정돈 아니라서
드라마틱하게 만족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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