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붕대보다 보정속옷이 더 힘든듯 해요..
이 느낌 살을 누군가가 파먹는듯한 느낌이예요
어찌나 괴로운지..
압박붕대는 그냥 숨쉬는게 힘들었지만
이건~ ㅜㅜ
아후아후아후~ 아이 씨32490 막 이렇게 되요
저절로
정말 오늘은 무슨생각도 했냐면요
고통즐기는 사람도 있다면서요 막~!! 매로 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부러운거 있죠~ ㅋㅋ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면 그생각 까지 했겠어요
8일째인데도 겨드랑이 쑤시고 팔이 넘 저려서
팔을 제대로 사용못하겠고
의사샘이 저 피 나오는데도 피통 뺀거라 팔 움직이지 말라고 하셔서 움직이는것도 자재하고있어요ㅜㅜ
아쒸.. 힘들어 죽갔어요..ㅜㅜ
상체 전체를 살을 파먹는 느낌..
어깨,옆구리 엄청 결리고
허리 통증 넘 심해서 저절로 오징어 굽는 모습을
연출.. 웨이브도 못하는데 저절로 되네요 ㅋㅋ
보정속옷을 24시간 계속 차고 있어야 되다니..
그것도 앞으로 한달동안.. ㄷㄷㄷ
저보다 먼저 한 언니는 그나마 처음보다 인이 배기긴 했지만 아퍼서 힘들다네요
아후~~~ 웃는날 언제오는걸까요? ㅜ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