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정말 신기하게도 통증이 완하되서 좋습니다.
싸이즈도 그럭저럭 만족하고요
지금보정속옷 75c 하고있는데요!
이거 얼마나 줄어들까요???????
스포츠브라는 언제부터 할수있을까요?ㅠㅠ
모양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딱보면 수술햇구나 싶은 밥그릇 두개의 모양인데 이거 마사지 잘하면 괜찮아저요????????????????????
촉감은 조금씩 조금씩 말랑 해지는 듯 싶어요!
촉감도 더 좋아지죠????????
그런데 유달리 왼쪽은 하나도 안아픈데
오른쪽은 만지면 좀 아파요ㅠㅠ 옆구리까지 쫘악~ 떙기면서 아픈데 왜그럴까요?ㅠㅠ
게다가 옆구리를 누루면 뭔가 뽀드득 하면서 꿀럭 거리는 소리가 나요 ㅠㅠ;; 붓기 때문인가 했는데 이런분들 계셧나요??????
밑선 교정 테잎때문에 간지러워서 잠도 못자겠고
이생각저생각 걱정도 많이되고..ㅠㅠ...
빨리 다 나서 뜨거운 싸우나에서 푹 지지고 때도 빡빡밀고 상쾌한 기분으로 아무고통없이 집에서 두발뻗고 자는상상을 해봐요 ㅠㅠ그 안락한 기분있죠?
느껴보고싶어요 ㅠㅠ
내일은 겨드랑이 실밥 제거하고 처음으로 맛사지..
이것때문에 걱정되서 정말 돌겠습니다 ..ㅠㅠㅠㅠㅠ
가슴수술 하시는 분들 정말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것같아요
고통도 고통이지만 내적 고통또한 만만치 않거든요..
이런 고통과 노력으로 얻어진 예쁜가슴을 가진 전국의 모든 분들!
앞으로 그누가 가슴수술한것을 뭐라고 한다면 용서하지 않겠어!
이건 성형이 아니고 정말 노력입니다.노력!
휴
오늘도 조심스러운 하루가 시작되었어요ㅠㅠ
모두들 화이팅!!!!!!!!!!!!!!!!!!!!!!!!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