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술하기 전날에 새벽까지 과음..수술한지 6일됬을때는 와인 3잔정도 마셨던 기억이...ㄷㄷㄷ 평소에 술 자주 마시는 편도 아니였는데(한달에 한번도 안마셔요) 그때 만났던 남자때문에..ㅠㅠ 암튼 그래도 결론적으로 괜찮긴했어요 ~이제 수술 6개월 다되어가는데 별일없음..아참 전 배꼽식염했구요. 술 마시면 회복이 더디고 안좋다고 하긴 하는데..이미 마신건 어쩔수없구요. 일단 좀 있어보시구 정 찝찝하시면 병원에 전화해보세요
며칠뒤면 3개월째인데요..
아직까지도 술 좀 마시면
다음날 가슴이 좀 땡땡?하고 아린 느낌이 나요.
왜.. 술 마시면 아팠던 부분이나 안좋은 부분
막 붉게 보이잖아요.. 그런것처럼 상처나 수술 부위에는
술이 정말 안좋은 것 같아요. 술 안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직장인이라 술약속이 많아 매일 걱정하면서 마신다는ㅠㅠ
술은 비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