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자주 하다 보니까 운동복 입을 때마다 가슴 볼륨 없어서 신경 많이 쓰였어
A컵도 안 되는 마른 체형이라 (159/45) 가슴수술 진짜 고민 오래 했는데 결국 나나에서 정미선 원장님한테 받았어
여자 원장님이라 상담이랑 탈의할 때도 부담 없었고 상담 분위기도 편했어
나는 풀B~C컵 원했는데 딱 그 느낌으로 나와서 만족중이야
누웠을 때 퍼지는 느낌이라서 더 마음에 들어 내 척추가 살짝 휘어서 왼쪽 가슴이 좀 내려갔었는데 이거 때문에 생긴 비대칭도 신경 써서 사이즈 다르게 넣어주셨어
멘토 엑스트라 보형물로 310cc / 280cc 넣었고 겨드랑이 절개로 진행했어
피팅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큰 사이즈는 부담돼서 원장님이랑 상의해서 체형에 맞게 조절했고 결과적으로 지금 너무 마음에 들어
촉감도 자연스럽고 라인도 예뻐져서 운동복 입을 때마다 진짜 기분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