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는 애매한 사이즈에 허전하다는 느낌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지금은 속옷에 꽉 차는 풍만함? 이 느낌이 너무 좋네요..ㅎ
이게 걸을 때나 평소에 생활하는 느낌이아예 다른 거 같아요모티바로 장착한지 3개월 째입니다 ㅎㅎ
처음 수술하고는 진짜 스치면 죽을것처럼 너무 아팠거든요...이 고통은 해본 사람만 알 듯 해요 ㅠㅠ
샤워할때도 어흑...어흑....
관리로 마사지 받을때도 은근한 고통이었는데
두달쯤 되니 아픈것도 조금씩 괜찮아지고
가슴도 자리잡아가더라구요ㅎ
너무 아파서 울음이 날거 같다가도 ㅠㅠㅠㅠㅠㅠㅠ
가슴보고 실실 웃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3개월 경과때 원장님 뵙고 간단한 경과 봤는데 관리 잘 하는 것 같다고
6개월때 이상 없으면 오셔도 되고, 안와도 된다곸ㅋㅋㅋ
일단 예약은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초음파 놓칠 수 없지~~~~~저 7월에 프로필 사진 찍는데 가슴이 좀 잘 보이는 브이넥 원피스를 입을까 고민하고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