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포레성형외과 김민영 원장님께 겨드랑이 절개로 수술한 지 벌써 6개월이 되어서 또 후기를 남겨봐요!
지난 5개월차에도 많이 편해졌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한달이지난 6개월차는 사실 큰 변화는 없지만 왠지 더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촉감
솔직히 5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촉감이 확 바뀌는 건 아닌데요
요즘은 가끔 어? 이거 좀 더 부드러워졌나 느껴질 때가 있어요.
누웠을 때 옆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 더 자연스럽고
움직일 때 가슴이 내 몸이랑 더 편하게 따라오는 느낌이에요
브라 깜빡하고 누으면 보통 약간 불편했는데 지금은 진짜 그정도의 이물감도 없네여
진짜 내 몸 같다는 생각이 점점 더 확실해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모양
윗볼록이야 지난달에도 많이 빠졌지만
요즘은 전체적인 라인이 더 여유롭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요
특히 얇은 옷 입을 때 핏이 더 자연스러워져서
요즘은 어깨 넓은 티도 부담 없이 입고 있어요!
사진 찍으면 가슴 쉐입이 너무 예쁘게 잡혀서 만족도 더 올라가고 있어요ㅎㅎ
흉터 관리
겨드랑이 흉터는
가까이서 보면 아직 흐릿하게 자국은 있는데
일상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고 진짜 신경 안 쓰이는 정도?!
개인적으로 겨드랑이 절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6개월이 지난 기념으로막 수술했을 때 사진들 보니 그때는 자연스러워보였는데
확실히 땡땡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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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