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작은게 고민이라 여우야에서 열심히 병원 검색해 총 4개의 병원 상담 다녀옴.
노트, 나나, 뷰, ?(기억안남)에서 상담 받음.
나나는 유튜브에 많이 떠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실장님이 너무 돈돈 거리시고, 원장님은 상담이 디테일 하지 않아서 패스.
기억 안나는 병원은 병원 내부 인테리어가 내 스탈이 아니고, 원장님이 좀 힘이 없어 보이셔서 패스.
노트랑 뷰가 가장 맘에 들었음.
둘 다 설명 자세히 해주시고 여우야에서 후기도 좋았음.
최종 선택은 노트로 함.
둘 다 너무 좋았지만 노트가 좀 더 가슴 전문 병원이라고 생각되서 수술 진행.
크기 보다는 자연스러움과 안전, 대칭을 가장 중요시 해서 285? 300cc 모티바로 진행
촉감은 멘토가 가장 좋았으나 가슴이 거의 없어서 어느정도는 모양을 잡아줘야 하지 싶어 모티바로 진행.
그리고 모티바가 가장 안전하다고 해서 비싸도 모티바로 함.
수술 직후에는 몸에 빨간 반점같은게 생기고 가려움? 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음
수술하고 1~2년은 만졌을때 땅땅한 느낌이었는데 4년 지난 지금은 많이 말랑해짐(그렇다고 진짜 가슴이나 멘토 정도의 말랑함은 아님)
가끔 수술 했다는 사실을 잊고 살때가 있는데 딱 붙는 옷이나 브라 사이즈 고민을 안해도 되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