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안에서 가슴수술한 지 벌써 1년하구 2달이나 지낫엉! 고3때부터 가슴수술하고 싶엇는데 넘 무서워서 거의 8년을 버티다 작년에 드디어 했엉!
그동안 기술력이 많이 발달해서 너무 다행이야..
후기 보면서 덤프트럭이 밟고 지나간거같다 어쩐다 뭐 그런거 많아서 진짜 무서웟는데, 최상문 원장님 진짜 베테랑이셔서 운좋게 무통으로 다시 태어낫엉>_<
원래는 거의 에이도 안되는 슬픈...ㅠ
왼320 오 355 좀 짝짝이라 다르게 넣어서 지금은 교정많이 됏어!!
여기 말고 3군데 더 상담햇엇는데 실장님도 뭔가 진실된거같고 딱 삘 꽂힌데가 여기라 가격이 젤 싼건 아니엇는데 1인 병원이고 끝까지 케어 잘 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여기서 했어!!
진짜 너무너무 만족하고 1년 지난 지금, 이젠 구축이나 그런 부작용이잇을 위험은 지나갓다구 해주셔서 3개월에 한번씩 흉터레이저 관리 받으러만 다니구 잇옹!! 갈 때마다 원장님이 반갑게 진료봐주시고 실장님들도 응대 빠르고 친절하셔서 넘 편안해!
촉감은 진짜 앉거나 서잇을 때 엄청 말랑하구 누웠을 때도 작년처럼 땅땅한 느낌은 없엉!! 앞으로 더 지켜봐야징 ㅎㅎ
옷 입을 때도 넘 행복하고 다시태어난거같아서 기분조앙!
사이즈는 70D인데 캘빈클라인브라같은거하면 겉에서 봣을 때 하나도 안 과하고 내몸에 딱맞게 넘 자연스럽게 커서 진짜 원장님 혜안이...bb 암튼 난 아직까지 매우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