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받은 지 3개월 됐어요
한 달 차 때보다 모양이 훨씬 자연스러워 졌어요
윗 볼록도 많이 내려왔구 촉감도 점점 풀려가고 있는지
서서히 말랑해지고 있어용 한 달 차 때는 탱탱볼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밀도 있는 스펀지 공 느낌?
잠도 가슴이 완전 눌리지 않는 선에서 편하게 자고
무거운 거 드는거며 뛰는거며 활동하는 데에도 아무런 지장 없구 편해요 !! 옷도 가슴 신경 안쓰고 그냥 아무거나 ㅎㅎ
흉터도 서서히 옅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붉게 보이긴 하지만 만졌을 때 겉으로 볼록한 거는 거의 들어갔아요
흉터 관리만 좀 더 신경쓰면 될 듯 해용
3개월도 진짜 금방 왔고 빨리 6갤 차 돼서 속옷 쇼핑 하고 싶어요!! 수술 만족도 100000%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