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3개월차야 ㅎㅎ
사진후기는 첨 남기는거 같네?
일단 수술하면서 느낌점 남겨봄
수술하게된 계기는 흉곽이 작은편이라 가슴골이 살짝은 있지만 볼륨감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그래서 옷을 입어도 핏이 넘 별로였어서 수술하게 됐어!
상담때 가슴을 보여줘야 한다는게 좀 민망하고 그랬는데 원장님은 전문적인? 그런 모습을 보여주셔서
민망함은 잠깐이었고 편안하게 상담 받았어
일단 내가 원했던 윗볼륨,사이즈,모양을 얘기했고 원장님은 내 체형이랑 가상성형 같은것도 봐주시면서
보형물이랑 사이즈 추천 해주셨어
결론은 멘토부스트 290cc 밑절!
흉곽이 작은 편이라 이정도 사이즈만 넣어도 꽤나 크더라구? 완전 만족 ㅋㅋㅋㅋㅋ
밑절로 결정한건 직업 특성상 팔을 많이 써야해서 바로 결정했던거 같아
수술하고 난 생각보다 안아프더라?
수술 다음날 부터 팔도 올라가고 문도 닫을수 있었음 ㅋㅋㅋㅋ
대신 눕고 일어날땐 힘들긴 했는데 참을만한 정도였어 테이프부분 간지러운것도 좀 불편했었엉
가슴 촉감은 탱탱볼 느낌이었구!
일주일 정도 됐을때 붓기 좀 빠져서 그런가 모양도 살짝은 변하더라
로켓에서 좀 동그랗게 ㅎㅎ
시간 지나면서 모양이랑 촉감은 더 자연스러워졌고
3개월차인 지금은 너~~무 자연스러워졌어!
촉감도 신기할정도로 말랑해졌더라?
아예 풀린건 아니고 탱탱함은 좀 남아있는 말랑함이랄까... ㅋㅋㅋㅋㅋㅋ
내가 느끼기에는 그럼!
지금도 이런 모양,이런 촉감이면 금방 더 좋아질거 같아
여름엔 나도 비키니 입어볼 수 있을듯~~
지금 나시만 입어도 핏 대박인데 비키니면 핏 더 대박일거 아냐 ㅎㅎ
이번 여름은 기대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