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살아서 당일 상담후 바로 수술 가능한 곳으로 찾아봄.오전에 가자마자 피뽑고 결과나오는 동안 실장님 상담 진행. 이벤트 중인거 할라니까 역시나 리플링 등등 부작용 읶을 것 같다고 다른거 권유. 예상했던 부분이라 딱히 놀랍진 않았음. 보형물 가격 1 2 3 단계라치면 3권유 아니고 1.5-2사이 권유하길래 알겠다하고 수술 들어감. 어플 후기 좋길래 딱히 발품 안하고 여기서 수술 진행했는데 절개라인 양쪽 짝짝이로 거의 6-7센치 절개해버림;; 보형물이 심히 컷냐? 아님 300정도임 흉곽 좁았냐? 그것듀 아니고 내 흉곽 70대.. 결국 1년 지났는데도 흉터 심해서 서울까진 못가고 내 지역에서 140주고 흉터성형술함.. 병원 전화해보니까 내가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이정도 절개 할때가 많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 흉터성형술 하러 간 다른 병원 원장님 식겁하심. 요즘도 이렇게 무식하게 절개 하는데가 있냐면서;; 의사는 많이 절개해서 수술하기 편했겠다고. 수술방 선생님들도 나 안쓰러워하심.. 젊고 이쁜사람몸에 이런 흉을 냈나면서.. 아무튼 병원 잘알아보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