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작아서 남자친구랑
관계를 맺어도 민망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게
싫어서 수술을 결심했어ㅜㅜ
엄청 고민하다가 상담받으러갔는데 안내데스크 직원언니들부터 상담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구 원장님 ㅅ뵙게 되어 상담했는데 전에 상담받은 병원은 비싼 보형물을 언급해서 가격이 부담되었는데 멘스도 말씀해주시고 멘스가 가성비 좋길래
그냥 그날 바로 예약금 걸었어( 여러 곳 안 가본건 좀 찜찜하긴해 발품 많이 다니는걸 추천)
나는 겨절이라 수술실 들어가서
깨자마자 전신마취인지
숨더 안 쉬어지고 생각보다 아프길래
놀랬어 ㅜㅜ 근데 무통주사 달고
퇴원해서 엄청 뻐근하지만
통증은 크게 없었다
진짜 시간 후딱 지나가서 이제
머리도 직접감고 팔도 들고
넘 좋아 ㅎㅎ 가슴은 아직 윗볼록이
심해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자리 잡었으면 좋겠어ㅜㅋㅋ
가슴은 하루라도 빨리하는게 정답인듯 …
얼른 여름에 비키니입고 싶다
1주차 관리 받아서
Led레이저랑 팩 해주셨는데
테이프 알러지땜에 고생했는데
시원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