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그렇게 마르진 않았는데 가슴이 거의 없는 체형이었음...
가슴이 엄청 커지고 싶다 이건 아니고 그냥 내 체형에 맞게 풀 비컵정도만 됐으면좋겠다 생각하다가 수술했음
상담할때 원장님한테 내가 너무 크게는 말고 내몸에 맞게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운동도 좋아해서 너무 큰거는 부담스럽다 라고 하니까
적당한 사이즈 추천해주셔서 멘엑 310 밑선으로 수술했음
지금 6개월 넘어서 7개월차 되가는데 가슴 너무 예쁘게 자리잡아서
좋아하는 달리기 할때도 큰 무리 없음
수술하고 3일 뒤부터 바로 출근했고 운동은 일주일 뒤부터 조금씩 시작했음
확실히 촉감은 캡스 받을때마다 말랑말랑해지는게 확느껴지더라구
모양도 넘예쁘게 나오고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가는거 보면 고민할시간에 수술하길 잘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