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엑스트라 일주일차 후기
수술 전날까지는 전신마취도 처음이고 수술이 잘못되진 않을까 걱정에 너무 떨리고 무서웠는데 수술 당일은 생각보다 떨리지 않았어요
수술 끝나고는 오른쪽 가슴만 살짝 아프고 거의 무통이였구
회복실로 와서 소변을 봐야 퇴원이 가능한데 저는 잠도 안오고 화장실도 안가고싶어서 세시간동안 천장만 보고 누워있다 왔어요
집에 와서도 숨 쉬는게 약간 답답하고 누웠다 일어날때 아픈거 빼곤 그냥 근육통 느낌이에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당 !
근데 어제 실밥 풀고 왔는데 오른쪽 가슴이 멍도 더 있구 절개부위가 울퉁불퉁한거 같아서 걱정되는데 한달까진 일단 기다려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