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9개월 달성입니다 ㅎㅎ
완전 한달이 이렇게나 순삭이라니 그리고 가슴도 전달보다 훅훅 빠지고 살성도 완전 부드러워지네요~
모양이 너무 이뻐서 만족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그다음으로 신경쓰였던 부분이 촉감이었거든여ㅠ
빠질거라는걸 알아도 내가 더딘건가...하면서 걱정도 했는데 아니네요...존버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요 ㅋㅋ
지금은 ㅇㄷ 감각이랑 가슴 아래도 다 돌아왔어요~~! 나시하나만 입어도 이렇게나 느낌이 다를수가 있나요...??
얼마전에 캡스랑 흉터주사 받으러 병워도 다녀왔는데 원장님이 보셔도 모양이 진짜 이쁜가봐여 ㅎ
뿌듯?해하시더라구여 ㅋㅋㅋ 첨엔 부끄러웠는데 저도 이제 막 얘기하고 편해졌네요 히히!
만족스러운 수술인거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