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렸던 수술 당일 글처럼 인생 첫 가슴상담 받으러가서
담당쌤 신뢰가 가서 급 수술 결정해버린 삼남매 월킹맘이야.
말한대로 내 첫 수술썰을 풀께.
ㅡ이곳으로 결정을 한 이유ㅡ
윈느 성형외과에서 인생 첫 가슴상담후 수술 결정 할만큼 상담이 좋았어.
(물론 이곳저곳 다닐 몸과 마음과 시간이 여유롭다면 여러군데의 상담을 통해 본인이 신뢰할수있는 의사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진짜 윈느에서 상담한번은 꼭 추천!!!
원장쌤 수술방법, 본인의 가슴수술 철학(?), 보형물 선택 부터 엄청 꼼꼼하고 자세히 상담해주심. 실장님도 친절 그잡채.
첫 상담으로 모든 궁금증이 다 풀릴 정도였으니까. )
1인 가슴전문 병원인것도 좋았어. 마취과 선생님도 내주하시고.
가슴 케이스들만 전문으로 하시는 팀이니 당연히 본인 집중 분야만 집중하실수 있고 그러다보면 실력이 늘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대형 병원에 의사가 많다고
내가 나에게 필요한 수술이 잘된다는보장 없고
내가슴수술 하는 담당의 기술이 제일 중요한거같아.
여기서는 획일된 수술방법보다 환자 상태에따라 디자인하고 수술방법과 보형물 체택등 꼼꼼하게 살펴주니 좋더라고.
압박붕대 안하고 빠른 수술시간과 수술 지향성? 등등 (빠른시간안에 얼마나 빨리 출혈잡고 잘 수술하느냐인거지 빠른수술이라고 수술 대충하는 선생님 아니라는 생각 들었어. 긴 시간 수술한다고 수술 잘하는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