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전 진짜 가슴이 없다시피 했고..
돈 생기자마자 바로 했어
양쪽 동일하게 320cc 넣음..
다들 후기 보니까 머 3일이면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했는데
지금 5일차에 출근했거든?ㅠ
걍 7-10일은 쉬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 ㅠ
출근해서 일 못할 정도는 아닌데 확실히 출근하니까 더 피곤해지고 힘들어..
그리고 이제 점점 감각이 돌아오고 있는게 느껴지니까 집이 아닌 곳에서는 불편하긴 해..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는데 답답한게 제일 커 ㅠ
나만 이렇게 숨못쉴정도로 답답해?ㅠ
ㄹㅇ 자세 변화없이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할 때는 윗밴드 살짝 푸르고 있음..
아무리 그래도 몸의 상반신 절반을 성형하는 수술인데 내가 너무 가볍게 생각한것같음 ㅠ
왼쪽에 부유방제거했는데 부유방제거한쪽만 감각이 아직 없고 부유방 제거안한쪽은 걍 땡땡하다 정도?
수술 겹치면서 영양제 이런거 다 끊었더니 pms 너무 세게 와가지고
열오르고 장난아니다..
수술 후 아픈것보다 가만히 누워서 자야하는데 여름이라 덥고 pms와서 몸에 열올라서 더 뜨겁고..
pms때문에 우울하고 토할것같은게 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