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로 가슴수술한지 1년차됐는데 이제는 솔직히 붓기 빠지고 겨절 흉터만 점점 옅어지는거랑 가끔 찌릿하던게 거의 없어진거 빼고는 특별한 큰변화는 없다~ㅎㅎ
사실 수술하고 찜질방이나 사우나같은데 혹시나 싶어서 잘 안가고 조심하다가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온천스파 다녀왔고 같이 간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쪼물딱 대서 개민망했던거 빼고 큰 문제도 없었어ㅠㅜㅜㅜㅜ
사실 탈꺼 많은 캐리비안이나 오션월드 가고싶었는데 사실 쫄보라 아직 쫌 겁나서 패스했는데 이번 계기로 다음번에는 캐리비안이나 오션월드 가보려고~
나는 흉터부위 아니까 겨절흉터가 어디인지 알겠는데 친구들은 잘 모르겠다고 티거의 안난다고해서 안심!!!
예전에는 혹시나 싶어서 진짜 조심조심했는데 이제는 큰충격 아니면 크게 신경 안쓰고 지내도되서 마음편해~
모티바로 픽한 이유가 부작용이 일퍼센트 미만이라고 하기도하고 촉감도 탱글탱글하면서 말랑말랑 하다는말에 꽂힌건데 지금 모양 크기 촉감 다 너무 만족하고 지금까지 큰 별탈없었어
1년차 초음파 받으러 가야하는데 아직 못갔는데 다녀와서 알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