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컵도 비어있었는데 지금은 꽉찬 C컵정도 되는듯^^
흉곽사이즈에 맞게 370cc까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양쪽 동일하게 350cc넣었구요~
3개월이 거의 다되가는 지금은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촉감도 많이 부드럽구요~
윗볼록도 많이 빠진것같아요~
몸컨디션에따라 한번씩 뭉치는 느낌과함께 딴딴한 느낌이 들때도 있긴 하지만~ 2개월차 내원했을때 원장님께서 3개월까지는 뭉치는 느낌이 잦을수있다고 하셨고 가슴밑 절개부분이 색이 짙게 보일수 있다고 하셨어요~
흉터는 짧게는 6개월에서 1년까지도 간다고 하셨지만 가슴볼륨감때문에 흉터부분은 보이지도 않아서 사실 신경도 안쓰인답니다^^
처음 수술했을때는 가슴골 사이가 좀 넓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또한 시간지나고 3개월차쯤되니 자리를 잡아가며 가슴골 사이도 좁아지는것이 자연스러워지네요~~^^
이제는 엎드릴수도 있고 편하게 옆으로자도 가슴쪽으론 통증이 아예없으니 내가 수술을 했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어느덧 이제 내가슴인 마냥~ 너무 편하고~모양도 만족하고~
너~무 좋아요^^
혹시 조금이라도 망설이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망설이지말고 무조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