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한달차 ㅠㅜ 진짜 많은일이 있었다… 할말 진짜 너무 많은데 모바일이라서 간략하게 후기쓸게!
*외국에 살아서 문법 많이 틀릴거야 미안 ㅜ*
난 4월20일 오전에 수술하고 지금 딱 4주차 됐어! 사진들은 방금 찍은거! 펑할수도 있음ㅎㅎ,, 330씨씨 양쪽에 넣었고 전 사진에는 70C 브라자긴 한데 항상 헐렁해서 가슴지방이식하고 붓기 빠지면 잘맞겠다 해서 입고 찍었어! 전후사진 똑같은 브라 입으면 비교가 잘될거같아서. 근데 가슴 꾹꾹 담아서 겨우 잠갔는데 너무 아픔… 그래서 사진찍고 바로 풀었어… 파란색속옷이 70D고 훨 편해 지금은! 나중에 살 생착되면서 더 빠지면 검은속옷이 더 잘맞겠지?
그리고 수술후에 난 가슴은 전혀 안아팠는데 지흡 뒷구리랑 뒷벅지가 죽을만큼 아팠어 거의 침대에서 2주동안 보냈는데 화장실변기 앉을때마다 눈물나고 하도 아파서 소변 많이 참았어… (너무 웃긴게 요 몇주간 팔 힘으로 앉았다 일어나기 하고 변기 앉을때마다 거의 팔힘으로 공중부양해서 그런지 팔 그뉵짱됨) 기억은 안나는데 지방을 좀 많이 빼주셨나 은근히 지방이식보다 지흡 결과가 되게 맘에 들었어! 근데 또 약간 무서웠음 지흡중독 될거같아서… 없던 엉덩이가 생기고 허리가 완전 일자 통나무허리에서 잘록허리 되니까 너무 행복..나중에 힙지방이식 할 의향 100%
그리고 압박복 처음에 너무 싫었는데 나중에는 압박복 안입으면 바로 온몸 붓고 아파서 병원에서 입으라는 권장기간보다 더 오래입었어 특히 잘때
아쉬운점: 가슴골은 아무나 생기는게 아닌걸 이제 앎ㅜ 난 가슴이 새가슴이어서 일부러 안모으면 가슴골이안생김… 사진에 파란브라 같이 편하고 와이어없는 속옷 입으면 애들이 느슨해져서 가슴골이 크게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