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평소에 노출있는 핫한언니 스타일도 굉장히 즐겨입는 스타일인데 그에반해 받쳐주지 못하는 제 빈약한 가슴..때문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60/42정도에 정말 마른 몸매라 사실상 가슴이 있는게 증말 어려운 체형이긴 했었어요ㅠㅠ 어깨도 좁고.. 흉곽도 63정도 였거든요!
5곳 정도 발품 팔다가 ㄱㄹ성형외과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뭔가 원장님이 굉장히 무뚝뚝하지만서도 정말 식사보다 수술을 더 많이 하셨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풍겨져 왔어요. 맞는건 맞다 아닌건 아니다 단호하게 딱 딱 말씀 해 주시고 무엇보다 경력도 20년 넘으셔가지고! 선택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너어어무 풍만한 가슴보다는 제 체형에 이쁘게 큰 C~풀C 정도를 원했는데
역시 여러분.. 거거익선입니다 제가 직접 측정 해보니 한 풀C에서 D정도 나오는데 제 체형에 너무 이질감 들게 크지도 않고 벗겨놓으면 딱 너무너무 이쁜 것 같아요.. 흑흑
정말 초반 2-3주? 까지만 해도 막 짝재기로 붓기빠지고 아직 단단하고 윗볼록도 심하고 크게 활동적인 것도 못해서 언제 두달오나 햇는데 잊고 살다보니 정말 두달차가 오긴 오네요…
여튼 여러분 정말 고민보단 고 입니다
현재 전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구요!!
이번 여름에 니플패치만 붙이고 파인 옷은 다 입구 다닐 생각에 아주 설레요 크크크크 다주거쓰